건강한 생활을 위한 일기

불안증에관한 사실 1 -불안에대한 거의 모든것을 읽고 -저자 닥터U 선생님

haribo1954 2019. 10. 18. 16:33

흰 종이위에 뿌려진 검은 탄소 가루인  글자 정보는 전기생화학적 신호로 바뀌어  시신경을 거쳐 시각중추인 후두엽에 도달한다. 이 시각 정보들은 전두엽에의해 기본정보들과 비교 ,분석된다   

천억개의 뉴런중 일부가  우리의 뇌속에 있는 정보를 해독하는 중이다.

뇌안에서 입력된 다양한 정보가 해독이되면  머릿속에서 불안이일어나는것이다.

 

부모들이 공부를열심히해라 시험잘봐야한다 이런 압박은 불안을 일으키는 큰 요소가 된다.

사회불안 =사회공포 인데 사회적인 상황이나 대인관계를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증상이다. 그러나 정확한 대상이없다

곤충공포증 폐소공포증처럼 말이다

시선공포는 또다른데  누군가 나를 째려본다고 생각하거나 그러면 그냥 피하는 것이다 버스에서 시선을 떨구고

들어오는것처럼 특히 서양문화는 숨기고있다고생각하는 경향이있는데 우리 동양은 무례하게 생각하는 경우가많다

이것이 큰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수줍은 사람은 타인이 봤을때 귀엽다고 느껴질수가 있다 하지만  이게 성인으로 가면서 대인불안으로 이어지는경우가있다

수줍음은 부끄러움과가깝고 사회불안은 불안과 두려움에 가깝다.

사회불안장애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나라사회에서는  본인도 일상생활이 괴롭지만 인식이 좋지않다고생각한다

나 또한 사회불안장애였고, 내 자신을 사랑하지못했을때 약물치료를 받기전엔 힘들었으니깐

사회불안장애는 우울증 , 강박증,공황장애,알코올,약물의존으로 이어질 수있다.

그리고 불안한 상황이 반복될수록 이것을 인지왜곡 하여 더 악화가 될 수있다고한다.

사회불안장애는 남들이 쳐다보는 시선을 어색해하는 것처럼 남들이 보는시선을 계속 의식하며 불안을 느끼는것이라

그냥 나를 지켜보는게 두려운것이다. 남 눈치를 많이 보기때문에 내 꿈과 진로, 학업성적,직장생활에 많은 영향을주고

이들 자체가 문제가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회불안 증상이 심해져서 삶이 힘들어진 것이다.

내가 생각했을때는 이걸 극복하기위해서는 하나하나 성취감을 이루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가 뭐라고 조언해주기보다는 본인을 사랑할 수 있게  이끌어주고 외로움을 달래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인 견해이다. 본인이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며 나를 인정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유튜브동영상을 찍어보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하는걸 하다보면 ,혼자다니다보면 본인의 모습에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고쳐질 수가 있다. 이것은 내가 몇년을 앓고 터득한 방법이다

나는 이걸로 성취감을 얻었다. 하나하나 작은걸 이루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무기력에서 조금씩 탈출할 수가 있었다.

이 책에서도 설명하듯이 정말 사회불안장애가 힘든것은 부모가 엄격하였을 때 발병률이 높은편이라고  한다.

 

그러니 회사에서 상사가 소리를지르고 눈치를 안볼래야 보지 않을 수없는 이 사회에서는 이들은 너무 힘들다.

나는 불안증이 아직 까지있어서 약물치료 6개월째 받고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의

도움이 꼭 있어야만 한다고 한다 . 신경정신의학과 가면 처방해주는 벤조디아제핀계열의 중독성 높은 약은 추천하지않는다. 이것은 중독성이 강한 약물이라 금단증상 ,부작용으로  힘들 수가있다. 내가 겪은거라 말하는것이다.

 

 

또 다른 불안장애에는 범불안장애가 있는데  GAD라고도 한다.범불안장애는  본인과 가까운사람이 무슨일이 일어날까봐,자신을 신뢰못하고 눈이 자주 찌푸려져있으며 안절부절을 못한다. 재난 ,전쟁이날까봐 두려운것도있고 그냥 다양한 범주로 불안을 가지고 있는것을 의미한다고한다 .집중력이  떠러지고 두통,가슴답답 +두근거림 자율신경계 증상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없다. 나도 어느정도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불안증이라고 생각은하지만 정확한 진단명을 모른다.

약물,채혈 ,주사 이런 특정 공포 경험 후에도 우리는 불안을 느껴 힘들 수가있다.

 

 

아무리 똑똑해도 공황이 오면 그 순간은 바보가 될 수가있다. 이걸 창피해서  숨기려한다면 더욱  인지왜곡이 일어나서

더 상황이 악화가될수가있다. 불안이 무서운이유는 중요한 인생의 상황이 왔을때 대처를 못해 다른방향으로 흘러간다는것이다.  나같은 경우 26살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 시간을 후회하기도하였다.

 

증상으로는 피로를 느끼는게 심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낮아진다. 수면이과다하거나 불면이 심해질 수있고 수면장애가온다.

벼랑끝에 선, 짜증나는,  근육의 긴장이 저런상황에서  올 수가있다는것이다.  들숨과 날숨으로 호흡치료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날숨을 실제로 내뱉었을 때  실제로 편한함을 느낀적이있다. 캐모마일 차도 먹어보니 불안에 안정을 준다.

대뇌에 편도에 문제가 생기면 대뇌의 GABA와 벤조디아제핀 복합체의 기능 이상 노르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글루타 메이드 등 신경이온다고 한다. GABA란 아미노산 신경전달물질이다. 아이허브에보면 gava도 팔고

l트립토판이라는 세레토닌으로 변하고 수면을도와주는 아미노산 영양제도파는데 이둘로 효과를 봤다는 글을본적이있다.

참고 하시길 바란다.

약물치료에대한 두려움을놓고 향 후 약물에 의존하지않으려면 인지행동치료를 꼭 받아야한다.

 

GAD(범불안장애)는 친척,가족의 유전적 요인 있다고 한다. 후천적 요인도 무시못한다. 뇌손상이나 뇌수막염이와서

신경전달물질을 방해하게되면 그렇게된다. 특히  주목해야 할 호르몬은 세레토닌이다.

뇌의 지휘자 세레토닌은 수면과 식욕,성욕등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초기에 (본인에게 맞는)약물치료로 잡아줘야한다. 벤조디아제핀계열 약물은 의사와의 상의를 했으면 좋겠다. 다시한번말하지만 효과가 즉각적이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불안은 개인적성격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수직적,유교적 ,군사적문화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불안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걱정하는것은 우리를 더 불안하게만들고 신경이 피곤해진다.

유튜브를 보면 닥터유 선생님께선 행동을 먼저하라고 하신다. 할건지 말건지 정하고

다른 책에서 보았지만 눈알을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왔다갔다하는 안구훈련을 해서도 불안을극복할 수있다고 한다.이 책에서는 약물치료에대한 현대의학은 전혀걱정안해도된다고한다. 본인에게 맞는 약들이 존재하니깐.

약의용량이 과하면 줄이면되고 다른 대체약물을 상의 하면 된다고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은 말해왔다.

 

책에 있는 인지치료에는 본인이 미리떨린다고말하거나 불안한상황에서 상대에게 자신의 증상이 보였는지 확인하여

아님을 확인받는것,근육을 이완하고 복식호흡을 통해서 불안과 긴장을 통제하는것이있다고한다.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있다고한다.

 

저자는 수줍음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불안은 정신력과는 전혀 관계가없으며 치료를 통해서 극복할수가있다고 강조한다.

대인관계가 두렵다면 나만 떨릴리가있나? 다른사람도 마찬가지야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항상 피해왔던 상황이나 대상에 어떻게 노출하는것이 좋은가가 중요하다고 한다.

앞의 인지치료는 여기서 크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상사가왔을때 회피하게되면 나중에는 본인을 자학하게된다. 맞서서 안녕하세요라고 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어차피 해봐야 안될거라는 무의식적인 생각으로  더 공포증을 악화하는것보다

내가 시선공포가있는지 다른사람이 피해받을까봐그런 공포가있는건지를 순서대로 체크해서  그것을 상상하고

나를 도와줄 사람을 정해서 해보는 것이다. 인지행동치료로 이것을 극복할 수있다고 말한다.

 

 

 

닥터 유는 유튜브영상에 호흡훈련을 검색하여 호흡훈련을 하고 수면패턴유지, 규칙적인식사, 운동을 할것을 권장했다.

단 내 몸이 회복이되어야 완치 훈련이 가능한 것같다. 특히 운동을 하지않을경우에는 우리는 스트레스 호르을 감소 시키기 어렵다고 한다. 정말 조그만한걷기도 중요한 것 같다.

불안증,우울증은 나의 친구이다.

하지만 회피한다면 내가 정말 하고싶은걸 못 할 수가있다. 그 선택으로 내가 좌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맞서다보면 막상실패했다고 느껴지는순간이 어느새 나의 경험이되어 실수를 줄여주고 있을것이다.

이는 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있는 성인 ADHD에 다른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